(성가대 기도문) 지휘자 기도문... (2017.05.13)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예배의 자리로 나올 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기도 할 수 있는 지혜와 신앙 허락해 주시고
찬양 할 수 있는 기회와 믿음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찬양 드리기를 힘쓰고, 평생 나의 목소리 주님께로 찬양드림에
쓰임 받기를 우리 찬양대를 받으시기를 서원합니다.

이 시간 예배의 순서인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기도, 찬양의 시간을 ' 위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찬양 드리고 기쁨으로
예배 드릴 수 있는 우리 모두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시고

오늘 희성 콰이어라는 이름으로 첫 공연을 합니다.
새로움이라는, 시작이라는 단어는 언제나 설렘을 갖습니다.

하나님 이 첫 공연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선교의 첫 발걸음 임을
우리 깨닫고 더욱 더 교회의 구성원 됨으로 하나님의 몸된
교회를 더욱 사랑하고 전하는 우리 모두 될 수 있도록 해주시옵소서.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가 우리 희성교회를
우리에게 허락하시고, 참 된 교제 나누게 하심 때문이고
우리가 소망찬양대로 이렇게 함께 하기 때문임을 우리가 깨달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매주 말씀을 통하여 찬양을 통하여 우리가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 소망, 위로
명철과 같은 축복을 누리게 하여주시옵소서.

오늘 있을 예술의 전당 공연에서도 희성콰이어로서 하나님의 사랑과
위대하심을 드러낼 수 있도록 하여주시고
온전히 높임 홀로 받아주시옵소서.
수고 하시는 대장집사님과 반주자님 솔로이스트, 대원 한사람 한사람의
가정과 사업장 위에 크신 복 내려주시고 건강과 좋은 목소리 좋은 환경
허락 해주시옵소서.
빛나는 주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 찬양대원 모두 될 수 있게 복 내려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이끄시고 보호하시며 사랑하시고 복주시는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