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참PD가 술먹방 라이브하면서 또 뭔가 큰 이슈를 터트렸네요...

지난번 유튜브 잠정 중단한다고 하더니 올만에 유튜브 라이브 하면서 뭔가 또 대형 사고를 친거 같네요.

이번에는 더 큰 문제인게 현 샌드박스 대표 도티 저격+가짜 사나이에 출연한 공혁준에 대한 비방(본인이 말하고 말한적 없다고 발뺌한건 덤...) 거기에 현 먹방 1티어인 쯔양도 광고문제 있다고 저격...

여기에 빡친 도티가 10만원짜리 슈퍼챗 4번이나 하면서 도티가 자긴 샌드박스 운영하면서 문제될 부분없고 자기 핸드폰 번호 알려줄테니 직접 연락해라해서 폰번호 리얼 공개...

그 번호로 참PD 방송 시청자+어그로들이 미친듯이 전화 시도...

결국 도티가 마지막 슈퍼챗에서 직접 얼굴 보고 이야기하자고하고 떠남...

오늘 오전 10시쯤 유튜버 사망여우 만나서 뒷광고 관련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지난번 술방때도 뭔가 실수 거하게 한거 같더니 이번에도 술방에서 큰 사고 하나 터트린거 같네요.

도티의 경우 샌박을 그 정도로 키웠으면 아마 회사 자체 법무팀도 있을거고 뭔가 안전장치 걸어가면서 유튜브 관리했을텐데
회사를 팔거니 말거니 이런 이야기까지 하면서 도티 저격한게 과연 참PD가 잘한 거일까에 대한 대답은
"글세요...?"네요

뭐 쯔양도 현재는 아무 입장을 안 밝힌 사태이긴한데...

진짜 참PD로 인해서 국내 유튜버 세계에 큰 변화+소송건들 줄줄히 생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출처 - 에누리
http://m.enuri.com/short/fM8l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