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연일 김정은 동정보도만…‘건강이상설’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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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 건설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오전 현재까지 북한 매체 보도로 볼 때 일각에서 깜짝 등장할 가능성이 점쳐졌던 인민군 창건 88주년 기념일(4·25)이었던 전날에도 김 위원장은 별다른 대외활동이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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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삼지연시 건설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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